2020년도 충남 아산에서 일어났던 황당한 사고
'당기시오'라고 쓰여진 출입문을 밀면서 나가는 남성에 의해 두다리가 불편한 60대 여성이 뒤로 밀려나며 이어진 사망사고. 사망 원인은 외상성 뇌출혈.해당 남성은 1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그러나 2심에서 '당기시오'의 안내문구가 있는 문이 였음에도 부주의하게 문을 열어서 결국 과실치상으로 인정.
벌금 100만원과 집행유예 1년 선고.해당 남성은 판결을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그의 상고를 기각...
이거보고 출입문이나 비상계단 다닐때 늘 문 조심히 미는 습관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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