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커뮤니티

Dr & Pharm

메디컬 수다방

개원 및 병의원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어보세요

건물 잔해 밑에서 동생을 보호하고 있는 누나.. (감동주의)

진검승부 2023-02-14 조회수 193

d84cfbc0-2952-415e-942a-dcc0003ae310.jpg


잔해 밑에서 17시간 동생지킨 소녀, 생명의 강인함을 느낀다


지난 6일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 국경지역에서 규모 7.8 강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한 사망자 수는 이날 기준 7800명을 넘어섰다. 푸앗 옥타이 튀르키예 부통령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튀르키예에서만 5894명이 목숨을 잃고 3만4000명 이상이 다쳤다. 여진이 계속되는 데다 악천후와 장비 부족으로 구조 작업에 난항을 겪어 인명 피해는 계속해서 늘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규모 7.6의 강진이 덮친 시리아에서 잔해 밑에 깔려 17시간 동안 어린 동생을 지킨 소녀의 모습이 공개됐다.

0 개의 댓글

0/2,000 Byte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